전수남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모혜성에서 산후관리를 받은 후 관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갑자기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아이를 봐주실수 있는 좋은 관리사님을 못찾아서 다시 모혜성에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혜성에서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저에게 적합한 관리사님을 찾아주셔서 저는 맘이 놓였답니다.  전수남 관리사님께서 5주동안 우리 서준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저도 집에서 하는 재택근무를 마음 놓고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있던 걱정거리 등도 관리사님과 같이 이야기 하면서 격려를 받기도 하였고 그동안 제가 모르던 육아부분에 있어서도 자세하게 상담을 받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5주가 너무 빨리가서.. 너무너무 아쉬웠습니다. 헤어지는 날도 마음이 너무 아팠답니다. 다음 에도 우리 관리사님께서 더 좋은 산모를 만나셔서 관리하시는데 어려움없이 편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자주자주 연락드릴께요